| | | | ↑↑ 김하수 후보가 지지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. | ⓒ 청도신문 | |
오는 12월 19일 청도군수 재선거에 출마하는 김하수(무소속/49)후보가 지난 14일 청도읍 고수리 823-11번지에서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. 이날 개소식에는 박권현 청도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전 의원과 축하객 및 지지자 800여명이 참석하여 사무소 개소를 축하했다.
김 후보는 청도읍 안인리가 고향으로 용산초등학교(16회), 모계중학교(24회), 오성고등학교(10회), 광주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했다. 대구대학교 대학원에서 행정학을 전공, 행정학박사학위를 취득하고 대구대학교 행정학과 겸임교수로 재임하고 있다. 김 후보는 “교육, 복지, 문화가 바로서는 깨끗한 정책으로 맑은 군정을 이끌어 나가겠다는 각오로 출마를 결심하고 이 한몸 청도군을 위해 희생하겠다.”며 군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.
또 김 후보는 “청도에서 가장 시급한 것이 경제 발전과 화합이다. 경제도 살리고 군민화합을 이루기 위해서는 젊고 참신하며 강력한 지도력을 갖춘 김하수만이 할 수 있으므로 군민여러분의 전폭적인 지지가 필요하다.”며 승리를 확신했다.
|